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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1기 지난 155화 첫인상 선택 편에서 두 명의 의자왕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영호와 영철입니다. 이번 156화 구산해수욕장과 월송정을 배경으로 한, 자기소개를 통해서 청춘 남녀들의 마음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출연진의 직업 및 인스타 정보와 재방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출연자 21기

     

     

     

    영수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며 현재는 경남 창원 L*전자에서 인사관리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만 35세입니다. 지방이지만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없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는 배우자가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리는 사랑의 장벽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남깁니다. 정숙님(모스크바 거주)이 상당히 흡족한 미소를 날립니다. 이상형은 외적으로 귀엽고 통통한 스타일을, 성격적으로는 활발하고 유쾌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 좋아한다고 합니다. 정숙님을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너무 마른 사람한테는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평소 취미가 별로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새로운 취미를 찾아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반쪽을 찾는 게 목표하고 합니다. 자기소개 이후에 거리적인 이유때문에 옥순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영호

     

     

    93년생 만 31세이며, 대출없이 개업을 했고 아파트 분양권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는 연상은 2살까지는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매일 야간 진료를 하면서 주말에도 진료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가능하면 가까이에 사는 사람과 근교에서 데이트하는 걸 추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 장거리 연애는 어렵겠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장거리 연애도 괜찮을 것 같다는 전향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현재는 자주 못 볼 것 같아서 걱정이 있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는 하얀 톤의 여성을 선호하고, 성격은 본인과 비슷한 성향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영식

     

    첫인상 투표에서 정숙을 선택했었는데, 정숙이 저녁 삼겹살 파티에서 본인이 빌려준 옷을 입고 다른 사람들과 계속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의 섭섭한 감정을 보입니다. 초반 영숙과의 대화에서 약간의 유머감각도 보이고, 이성 앞에서 말을 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88년생으로 만 36세이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옷을 좋아했고, 근무지는 압구정에 있는 'L*' 패션에서 신사복 MD 10년 차이며 '서촌'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러닝만 하며, 매달 옷에 많은 돈을 지출하지만 결혼할 만큼의 재산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장거리 연애는 불가하며 거의 쉴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본인에게 많이 불리하게 작용할 듯합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있다면 하루는 꼭 빼서 데이트를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영철

     

    강철남자 영철은 84년생(만 40세)으로 현재 대치동에서 혼자 거주 중이며, 철강 업계( 'H' 스틸파이프)에서 13년째 재직 중입니다. 나이에서 약간의 핸디캡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굉장히 동안으로 보입니다. 본인을 표현하는 단어는 '경험주의'이며 그래서 많은 경험을 하려고 노력(이라크 파병, 남미부터 아이슬란드까지 대륙 횡단, 마라톤 풀코스, 장거리 자전거 주행인 그란폰도 완주 경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했고, 최근 관심사는 몸 만들기입니다. 순자의 이상형인 관리하는 남자에 부합했습니다. 거기다가 요리까지 좋아해서 '팔박미남'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어디든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버킷리스트는 연애·결혼·자녀라고 소개하면서 완벽한 자기소개를 완성했습니다. 

     

     

     

     

     

    광수

     

    92년생(만 32세)이며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포항공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5살 때 교육사업 쪽으로 회사를 창업해서 4년간 운영했고, 현재는 AI 분야에서 수학교육 서비스 개발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난기가 조금 많지만 평소에는 차분한 성격이고, 아담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하며 현재 용산에 거주 중입니다. 

     

     

     

     

     

    상철

     

    91년생(만 33세)이며 경기도 성남에서 거주 중이고, 현대모비스 의장생기팀 매니저로 자동차 부품 모듈 생산라인 공정·설비 담당자로 7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농구, 테니스, 실내 클라이밍과 같이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고, 현재는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크게 불평이나 감정기복이 크지 않는 '맞춤형 남자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 정도의 장거리 연애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매력으로는 가끔 깜짝 이벤트(꽃 선물·편지·그림 그려주기)를 하는 편이고, 연상에게도 마음은 열려있다고 합니다. 

     

     

     

     

     

    여자 출연자 21기

     



    영숙

     

    프로야구 한화팬이고, 평상시에 감정의 기복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첫인상에서는 0표를 받았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짝을 찾기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첫날 저녁에 말을 많이 걸어준 영식에게 약간의 궁금증을 느낍니다. 

     

    92년생(만 32세), 고향은 제주도이고 20살 때 상경했습니다. 'K'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사, 석사를 수료했으며,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서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성향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남자 친구가 생기면 '전국 야구장 도장 깨기'를 해보고 싶으며, 차분한 이미지로 나왔지만 원래는 굉장히 활동적이라고 합니다. 크게 모나지 않고 편안한 연애를 추구할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정숙

     

    영호와의 술자리 대화에서 내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술자리에서 약간 과격한 모습을 보였던 영수에 대해서는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91년생(만 33세)이며 5년 정도 미국과 러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한 후, 'M' 국립 국제관계대학교 유라시아 정치경제학 석사를 수료한 후, 현재는 한국 대기업들을 상대로 하여 재무, 세무 컨설팅 관련 자문과 관리를 담당하는 외국계 회계법인 사업개발부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러시아 연방정부 금융대학교에서 리더십 관련 교양 필수 과목도 강의 중이라고 합니다. 취미가 많은데 운동(테니스, 크로스핏), 인테리어를 취미로 하고 있으며 모스크바에 자가를 보유해서 직접 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합니다. 인생의 모토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 그것을 같이 이룰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본의 여유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합니다. 술, 도박, 여자를 좋아하는 분은 싫다고 합니다. 영호에 대한 관심도가 급락하고, 상철에 대한 호감이 급부상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순자

     

    고향은 포항이며, 95년생(만 29세)이고 현재 'S'전자 평택 사업장에서 소방방재팀에서 재직 중이며, 경기대학교 공학 대학원 소방 방재 전공 석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자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전·가구 모두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상형은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이며, 결혼하면 퇴근 후 남편과 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합니다. '오빠병'이 있고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 불협화음이 있을 때 회피하는 사람은 싫어한다고 합니다.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영자

     

    94년생(만 30세)이며, 기계공학과를 졸업해서 현재 서울교통공사에 재직 중이며 전동차 유지보수용 물품을 구매 발주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내적 이상형은 티키타카가 잘 맞고 인성적으로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고, 외적으로는 본인보다는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원래 5살 연상까지만 생각을 했었지만, 좀 더 다양하게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옥순

     

    첫인상에서 영호를 선택했는데, 영호의 너무 바른생활 이미지 때문에 초반에는 약간의 부담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대구에서 왔고 95년생(만 29세)이며, 중앙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하며 너무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돈이 벌렸다고 합니다. 부모님 돈을 빌려 센터를 차렸지만 다 갚았다고 합니다. 이상형으로는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고 호불호가 명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감정기복이 있는 편이라고 하며, 연애 때는 장거리가 가능하지만 결혼 후에는 대구에서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필라테스 센터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일할 때 가장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잃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현숙

     

    초반에 매력발산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극강의 'E'형 스타일입니다. 첫날 저녁 삼겹살 파티에서 극강의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초반에 영자와 순자의 견제 대상이 됩니다.

     

     

    큰오빠와 14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로 태어나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교가 기본적으로 장착된 느낌입니다. 사랑할수록 사랑을 더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랑할수록 상대방을 더 포용하고 헤아리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에는 제한이 없고 마음이 통하며 같이 성장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용산구 한남동 토박이이며 96년생(만 28세)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스타트업 회사의 브랜드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운동(등산·헬스·러닝·크로스핏 등)을 굉장히 좋아하고 마라톤 풀코스를 뛴 경험과 비키니 대회 1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성적인 끌림이 느껴졌던 사람은 세 명(영철, 영호,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에 장기 자랑으로 에코의 '행복한 나를' 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1998년 가요톱텐]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첫인상 선택 (남자)

     

    나는-솔로-21기
    나는-솔로-21기
    나는-솔로-21기
    영수 => 정숙 영호 => 옥순 영식 => 정숙
    나는-솔로-21기
    나는-솔로-21기
    나는-솔로-21기
    영철 => 영자 광수 => 순자 상철 => 현숙

     

     

    첫인상 선택(여자)

     

    나는-솔로-21기

     

    나는-솔로-21기
    나는-솔로-21기
    옥순, 영숙, 정숙 => 영호 현숙, 순자, 영자 => 영철

     

     

    재방송

     

    나는 솔로 정규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입니다. 

    출처: epg 제공

     

     

     

     

    촬영지

     

    이번 나는 솔로 21기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스케치ing 펜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출처: 스케치ing

     

     

     

    마무리

     

    나는 솔로 21기 자기소개 이후에, 영호는 어느 정도 여성들의 호감을 유지(순자, 현숙, 영숙)했고, 새롭게 상철에 대한 여성출연자들의 호감도가 급상승(정숙, 영숙, 영자)하였습니다. 영철은 자기소개를 아주 잘했지만, 나이에서 불리함이 보였고 정숙은 모스크바 근무라는 점이 남자 출연자들에게 커다란 장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옥순 또한 지역에 대해 너무 강하게 얘기를 하면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남자들의 선택이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새롭게 떠오르는 여성 출연자가 있는 듯 싶습니다. 다음 편을 또 기대해 봅니다. 

     

     

     

     

     


     

     

    나는솔로 21기 출연자 재방송 다시보기 촬영지

    이번 나는 솔로 21기는 대게로 유명한 경상북도 울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남자 출연자는 기본적으로 범생이 특집이 아닌가 싶었고, 여성 출연자는 털털한 분이 좀 많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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